전북대병원 설명절 비상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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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설명절 비상진료 실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1.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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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위한 비상진료체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제를 운영하고 설날 당일 주차장 무료 개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설 연휴기간 동안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당직 근무 의사지정 등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또한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날인 28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인 29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강명재 병원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하고, 설날 당일에는 주자창을 무료로 개방해 도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편안한고 안전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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