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702/190255_102292_1441.jpg)
장수군청 탁구단이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장수 한누리전당 다목적체육관 탁구장을 시작으로 지역 생활체육 탁구동호인을 위한 강습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습은 장수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 선수단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직접 동호인들의 자세교정 및 드라이브, 커트 동작 등 1대1 레슨을 실시했다.
2016년 10월 창단한 장수군청 탁구단은 문보성 지도자를 주축으로 김별, 서다인, 서민정, 한미정, 장혜진 선수로 구성된 탁구단이 지속적인 무료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탁구단은 장수 노인장애인복지관, 한누리탁구장, 장계국민체육센터 등을 순회, 지속적인 무료레슨을 진행할 방침으로 지역의 탁구인구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사업소 육영수 소장은“앞으로 경기가 없는 비시즌에는 지역민과의 소통 및 생활체육종목으로서의 탁구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탁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