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 행안면 집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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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 행안면 집수리 봉사활동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03.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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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회장 김연태)가 행안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해 공직자들의 사회공헌활동의 표상이 되고 있다.
 

부안군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 김연태(부안군청 자치행정과 서무팀장)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1일 행안면 강모·최모(각각 81세) 어르신 댁을 찾아 장판 및 방문 교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 어르신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행안면사무소에서 이를 부안군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에 알려 이뤄졌다.
 
부안군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는 매년 부안군 관내 어렵고 소외된 가정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군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 김연태 회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공직자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공직사회와 주민이 하나가 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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