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면(면장 김남철)이 오는 5월 열리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행안면은 자체적으로 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팀 2개팀을 구성하고 샌드위치맨, 축제홍보차량 제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로 축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축제 홍보 아이디어는 전 직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 뒤 결정한 것으로 부안오복마실축제에 대한 애착심과 진지함을 엿볼 수 있고 자발성에서 나오는 홍보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철 행안면장은 “직원들이 부안오복마실축제에 대한 자부심과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가 높다보니 기발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온 것 같다”며 “본격적인 축제홍보 기간을 맞아 더욱 효과적인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해 6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부안나인기-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