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노인돌봄감동사례 공유·부안속살관광 체험
상태바
부안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노인돌봄감동사례 공유·부안속살관광 체험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03.19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은 지난 17일 부안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웰니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부안읍 주요 역사·문화·관광자원을 관광상품화 한 속살관광 코스를 체험하고 노인돌봄서비스 감동사례를 공유하며 시니어세대를 위한 맞춤 웰니스 행복 설계를 위해 마련됐다.
속살관광은 부안군이 최근 부안읍을 관광 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생활상을 그대로 관광자원화 하고 스토리텔링한 관광콘텐츠로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성황산을 시작으로 관아터, 서문안당산, 에너지테마거리를 거쳐 너에게로 정원에 이르는 코스로 진행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행정을 더욱 촘촘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로 하여금 홀로 사는 어르신 900명에게 주 1회 직접 방문과 주 2회 전화통화를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확인 및 생활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