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71지구 379원 투입, 신규 28지구 착공, 21지구 연말 준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가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71개 지구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개보수사업은 저수지나 양·배수장시설이 노후 되거나 파손돼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집중호우나 태풍 등 재해우려가 높은 취약 시설물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북본부는 금년도 계속지구 22지구, 신규사업 28지구, 올해 준공 21지구 등 총 71지구 37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면적 11만1,336ha의 영농편의 및 시설현대화를 위해 현재 사업 이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