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면 버섯마루 삼락농정장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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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면 버섯마루 삼락농정장터 참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6.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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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천면(면장 김정철)과 버섯마루는 전북도의 핵심 목표인 삼락농정 목적 달성을 위해 지난 9일~10일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열린 삼락농정장터에 참가했다.
 

주천면 대불리 장등마을에 있는 버섯마루(대표 김종님)는 진안고원 주천의 자연을 담아 재배한 일등급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말을 맞아 도청을 찾은 인근 소비자들은“직거래장터에서 농가가 직접 생산한 믿을 수 있는 농산물도 구매하고 자녀들과 함께 목이버섯 시식과 재배 체험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정철 면장은“싱싱한 주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중간 유통단계 없이 공급하여 농민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확대 운영해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통해 삼락농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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