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함라면 신대리 42가구 규모 전원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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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함라면 신대리 42가구 규모 전원마을 조성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0.08.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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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함라면 신대리에 42가구 규모의 전원마을이 조성된다.

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병호)는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아름다운 전원마을을 조성해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98억여원이 투입되어 신대리 4만3,623m² 일원에 단독주택 32가구, 타운하우스 10가구가 조성된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세부설계 진행 중으로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원마을은 시골생활을 원하는 은퇴자나 도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도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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