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에서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이 21, 22일 이틀간 여름성수기 대비, 투숙객 안전,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 등 운영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21일 고재찬 사장은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운영에 대한 매출, 운영시스템, 서비스 등에 대해 전반적인 운영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성수기 영업준비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연간 7만명이 이용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새만금방조제 개통을 맞아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전북개발공사가 112실 규모의 가족호텔을 2012년 5월 개장해 현재 하계휴양 명소로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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