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 운영기관 담당자와 44명의 자문위원, 14곳 체험공간 대표 참여
전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상규)이 7일 오후 3시 김서종홀에서 ‘2017년 식생활 교육지원사업 과정운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주교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2년간 식생활교육 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농식품부와 전북도가 연계해 추진하는 ‘2017년 식생활 교육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총괄 책임자인 최경은 교수(전주교대 실과교육과)가 2017년 전라북도 식생활교육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정난희 교수(전남대학교)와 농식품부지정 농촌 우수체험공간 교육담당자의 식생활 교육운영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49개 운영기관 담당자와 44명의 자문위원, 14곳의 체험공간 대표자들이 프로그램별로 모여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
최경은 교수는 “내실있는 사업 추진과 식생활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기관의 기관장과 담당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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