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서는 지난 4월 개관한 부안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의 수영강사와 안전요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7월말 현재 여름방학 특강반을 비롯해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으며, 일일평균 시설 이용객이 600여명을 넘어섰고, 이용 등록회원 또한 800여명으로 국민체육센터 이용객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안군은 시설이용 효율 증대와 이용객들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제공 및 안전사고 사전방지를 위하여 수영강사와 안전요원을 각각 2명씩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수영강사와 안전요원은 추가 채용계획 공고기간을 거쳐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원서접수를 해, 소정의 자격 기준에 대한 적합여부를 1차로 심사한 후 면접을 통한 합격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추가로 모집한 수영강사와 안전요원은 9월초 시작하게 될 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 프로그램운영과 부안군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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