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협 전북도회, ‘도내 대학생’ 초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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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협 전북도회, ‘도내 대학생’ 초급 교육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7.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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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결실, 지역의 전기공사기술자 양성 및 청년취업 지원’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김은식)가 도내 5개 대학 전기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공사기술자 양성에 나서면서 관련기업의 인력문제와 청년취업해소의 첫 단추를 끼웠다.
전기공사협 전북도회는 지난 25, 26일 양일간 도내 5개 대학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전기공사기술자 양성교육 초급과정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각 대학 전기관련학과 교수 및 도청, 교육청, 전주시,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 전기관련기관으로 구성, 지난해 12월 전북도회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산업계는 전기공사기술자 양성, 학계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전기공사기술자 양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김은식 도회장은 “앞으로 전기공사업계의 발전은 젊은 학생들이 좌우한다”며 교육기간 동안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을 학습하고, 업계에 많은 더욱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협회는 5개 대학 외에도 2학기 중 타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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