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인사이동에 따라 유창호(柳昌昊, 만55세)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 부장이 오는 31일자로 전북본부장으로 부임한다. 강성대 현 본부장은 8월 1일자로 부산본부장으로 이동한다.
이외에도 5명이 전북본부로 전입하고 1명이 전출된다.
이에 따라 전북본부는 현행 2개팀(업무팀, 기획조사팀)에서 3개팀(총무팀, 업무팀, 기획조사팀) 체제로 개편된다.
한편 신임 유 본부장은 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Univ. of Washington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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