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이 하나돼 이루어 낸 쾌거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박성일)가 지난 1/4분기에 이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시군지부의 경우 중앙회사업과 은행사업 부문으로 구분 평가하게 되며 전주완주시군지부는 중앙회·은행부문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노동조합 분회장인 박병철 팀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볼링단합대회’ 일과 후 직접 음식을 준비해 실시하는 ‘비어데이’행사 등을 통해 직원들이 주체가 되고 존중해 주는 직장분위기가 사업실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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