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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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7.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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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이 하나돼 이루어 낸 쾌거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박성일)가 지난 1/4분기에 이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시군지부의 경우 중앙회사업과 은행사업 부문으로 구분 평가하게 되며 전주완주시군지부는 중앙회·은행부문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고창군지부에서도 전국 1위를 끌어올렸던 박성일 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우리가 팔고 싶은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상품,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상품, 더 나아가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팔아야 한다”라며 “직원들이 이를 실천하고 노력해 준 결과”라고 말했다.
노동조합 분회장인 박병철 팀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볼링단합대회’ 일과 후 직접 음식을 준비해 실시하는 ‘비어데이’행사 등을 통해 직원들이 주체가 되고 존중해 주는 직장분위기가 사업실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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