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6 ~ 2017. 8. 27
전주한지박물관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바람의 손길’이라는 제목의 박계호 이수자의 부채작품전으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합죽선 신작 및 대표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각선, 황칠선, 대모선, 채화선 등 부채의 선면과 변죽에 다양한 변화를 준 합죽선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 중 한지꾸미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장소는 전주한지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이다. (문의는 210-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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