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다음달 1일부터 대입 진로상담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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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다음달 1일부터 대입 진로상담실 가동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8.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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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접수 앞두고 전주 등 8개 시군에서 운영

전북도교육청이 대입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대면 진로상담실을 가동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수능모의평가, 전국연합평가 시험성적표를 지참하면 된다.
2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9월 11일부터 시작하는 2018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공교육 차원의 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일부터 8일까지 도교육청 7층 대입지원실에서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후3시부터 밤10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 사전 예약없이 당일 방문 접수순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9월 4일부터 8일까지 전주 덕진구 소재 전북교육연구정보원 3층 세미나실에서 오후3시부터 밤10시까지 상담실을 가동한다.
이와 함께 군산과 익산 등 다른 시군에서도 별도의 상담실이 운영된다.
9월 2,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틀 간 운영되며 군산은 군산교육지원청 영재센터 교육원. 익산은 익산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 정읍교육지원청 2층 위센터. 남원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 김제교육지원청 2층 위센터. 장수교육지원청 1층 영재교육원. 부안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과 당일 곧바로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학교생활기록부, 수능모의평가와 전국연합평가 시험성적표와 지원 희망 대학과 학과를 준비하고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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