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일수)는 12일 영우냉동식품(주)에 대해 무재해 5배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자를 표창했다.
영우냉동식품은 2012년 5월 28일부터 금년 5월 31일까지 5년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재해 5배를 달성했다.
김일수 지사장은 “영우냉동식품의 다양한 재해예방 노력과 무재해 5배 목표달성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작업 전 안전점검 및 10분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를 지켜나가길 바란다”며, “공단 지사도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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