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추석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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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추석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09.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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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레일과 함께한 익산역 환경정비
망성면, 추석 고향 방문 손님맞이 환경정비

 
추석을 앞두고 공무원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나섰다.
▲ 익산시 망성면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 60여명은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망성면 이장들과 주민자치원들은 이날 관내 주요도로변 및 임도변 제초작업과 도로와 인도사이에 쌓인 흙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쾌적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온 힘을 다했다.
▲ 익산시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지난 23일 코레일 전북본부, 익산역 임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익산역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KTX 환승역이 있는 관문인 익산역의 서부주차장에서 잡초제거와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교통시설물 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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