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연탄으로 희망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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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연탄으로 희망을 나눠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1.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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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주, 울산, 대전지역 16,000장 ‘희망키움 연탄배달’ 진행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을 준비하는 손길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연탄을 배달하는 일로 작은 힘을 보탰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주공장, 울산공장, 대전연구소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6,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27일, 전주공장 임직원 40여명은 전주시 완산구 교동 일대에서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각 사업장별로 4~50여명의 휴비스 임직원들은 총 8,000장의 연탄을 집집마다 전달했다
전주공장 공장장 현종철 상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비스는 소외 받는 지역사회 주민, 어린이들에게 물품, 도서, 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사업’을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키움 연탄배달’도 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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