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특별치안활동 기간중 탄력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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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특별치안활동 기간중 탄력순찰”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12.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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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가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범ㅈㅚ예방을 위한 탄력순찰을 펼친다.

효자지구대 19일 308방범순찰대와 함께 수능 후 청소년 비행방지 및 선도보호를 위해 야간집중 순찰에 나섰다.

특히 청소년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효자동 소재 효림공원, 효문공원, 풍남공원 등지에 모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야간 통행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귀가를 도왔다.

또한 청소년들이 탈선하기 쉬운 유흥가를 중심으로 PC방, 노래방 등의 업주 및 종업원을 상대로 청소년 고용 및 시간외 출입과 관련한 준수사항을 당부했다.

효자지구대 장용문 대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 및 야간통행의 위험성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원이나 편의점에 대해 지속적인 탄력순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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