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봉동파출소(소장 이장로)는 연말연시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5일간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범죄에 취약한 현금다액업소 및 여성1인운영업소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취약점 개선토록 유도하고 최근 발생한 사건사례 및 범죄예방을 위한 수칙이 기재된 전단지를 활용하여 업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 심야시간대 여성범죄 취약지역, 현금다액업소주변, 상가밀집지역, 공원, 청소년배회지역 등을 중심으로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장로 봉동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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