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지구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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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지구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전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12.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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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함현배) 아중지구대(대장 진태규)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편안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가시적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말연시 특별방범 기간동안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하여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강·절도 사례를 전파하는 등 범죄대응에 대한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원룸을 비롯한 주거밀집지역과 여성1인 운영 업소에 대한 순찰을 한층 강화해 여성상대범죄 및 강·절도 등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을 상대로 경찰에게 파악되지 않은 범죄 취약개소 및 범죄 피해여부 확인 등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요청사항 등을 파악하여 지역치안서비스 실행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아중지구대장은 “관내에는 많은 현금다액업소가 위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연말연시 치안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나,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수 있도록 특별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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