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연말치안 암묵지 일꾼 발굴 즉상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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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연말치안 암묵지 일꾼 발굴 즉상 격려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12.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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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청문감사실은 각 근무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암묵지 일꾼을 발굴, 격려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평소 성실 근면한 자세로 맡은바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부서 및 직원들을 관심있게 살펴 칭찬과 격려를 통해 일하는 조직,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전경 주무관은 “나에게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와 격려를 해줘 감사하고 지금껏 해왔듯이 앞으로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헌수 서장은 “전 직원이 본인의 업무에 전문가적인 의식을 갖고 성실·근면함을 실천할 때 비로소 국민에게 신뢰 존중 받는 경찰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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