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파출소,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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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파출소,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전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12.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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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동산파출소(소장 정인득)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

예상되는 강·절도사건 예방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24시간 편의점, 여성 1인 업소 등을 돌며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평온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치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용실, 네일아트 솝 등 여성1인 운영 점포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자위방범체제가 미흡한 곳은 CCTV, 비상벨 설치, 신고전화 단축번호 입력 등 방범시설 보완을 유도하고 여성들에게는 스마트 국민제보 112앱 등 홍보도 병행했다.

동산파출소는 앞으로도 밤거리 안전을 위한 주민 접촉형 활동과 우범지역 등 범죄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범죄 분석을 통한 맞춤형 범죄 예방 다목적 순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정인득 소장은 “연말연시 주민불안요인을 제거해 관내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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