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주민이 안전한 치안활동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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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주민이 안전한 치안활동 전념”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12.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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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대 진안경찰서장에 최규운 총경이 취임했다.

진안경찰서는 27일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서장은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이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하였다.

이를 이루기 위해 법이 정한 적정한 절차와 방식을 준수하고, 지역실정과 직원 동료들의 요구에 맞는 소통·화합을 중시하는 진안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규운 서장은  김제 출신으로 경찰대학을 졸업 후, 군산서·완산서 생안과장,  덕진서 경무과장, 완산서 여성청소년과장을 역임했고, 2015년 총경 승진 후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순창서장, 광주청 112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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