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2018년 탈북민 지원 및 공항?항만 대테러 예방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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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2018년 탈북민 지원 및 공항?항만 대테러 예방 간담회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1.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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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새 해 ‘탈북민 지원 활동 및 공항· 항만 대테러 예방 방안’의 일환으로 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보안과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는 보안업무의 일환으로 ‘18년 탈북민 정착 지원 사업과 북핵 관련 공항·항만 대테러 방안에 대한 설명보고와 향상 방안에 대해 직원간 상호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군산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하였다.

또한 이후 개최되는 탈북민 지원활동 및 대테러 예방 방안 간담회에서는 유관기관과 단체를 초청하여 원활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탈북민 지원과 공항·항만 대테러 관련 변수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최원석 서장은 “앞으로 탈북민 지원및 공항·항만 대테러 관련하여 지속적 관심을 갖고 각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탈북민의 사회 적응 및 성공적 정착을 위해 힘쓰고, 대테러 활동 강화로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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