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폭설(暴雪) 대비 교통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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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폭설(暴雪) 대비 교통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체제 돌입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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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진서가 원활한 제작업으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수신호로 차량을 소통시키고 있다.

덕진서(서장 이후신)가 폭설 대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교통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덕진서는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 강설로 인해 교통통제 구간이 발생치 않토록 교통신속대응팀 및 지역경찰을 투입 오르막길 등 상습결빙지역 제설 상태를 24시간 수시점검 하고 있으며, 결빙 예상지역을 파악 덕진구청 제설대책반과 합동으로 제설차량을 투입하고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 폭설로 인한 시민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후신 서장은 폭설로 인한 취약구간을 점검하는 한편 교통상황실 운영으로 시민교통불편을 최소화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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