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협력 및 지역봉사 앞장 뜻 모아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지난 9일 서림자율방범대 자문위원회 월례회의 참석하여‘안전하고 행복한 부안’을 위해 민·경 협력치안 도모의 뜻을 다졌다.
이날 강종삼 지구대장은 현재 경찰에서 추진 중인 노인?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등 경찰의 활동 및 추진사항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협업을 부탁했다.
서림지구대 자율방범대 및 자문위원회원 60여명은 야간 순찰시 경찰과 대원들이 합동 관내 우범지역 및 청소년 탈선지역 등을 돌며 여성 및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고, 관내 미귀가자 발생시 자발적 수색에 동참하여 적극적으로 방범예방 및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지역 내 범죄예방 등 치안안정을 위해 헌신하는 협력단체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찰의 동반자이자 홍보대사로서 지역 내 범죄예방에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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