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파출소 ‘마을담당경찰관’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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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이서파출소 ‘마을담당경찰관’ 일제 정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1.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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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이서파출소(소장 이완식)는 상반기 인사발령으로 일부 직원들이 교체되어 관내 마을담당경찰관을 재지정하고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마을담당경찰관은 각 마을마다 담당경찰관을 지정하여 주민들과 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소통하고자 사진과 연락처를 제작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마을회관 등에 게첨하고 있다.

이완식 소장은 “이 제도를 통해 주민과 담당경찰관에게 마을이라는 공통분모로 자연스럽게 서로 소속감과 유대감을 가지도록 하여 민경 협력치안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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