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가 어르신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경로당 등을 방문 순회 홍보에 나섰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어르신 왕래가 많고 무단횡단이 잦은 시내버스 정류장, 노인복지관, 노인병원에 이어 동.마을단위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 무단횡단사고예방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덕진서는 연초부터 어르신!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일환으로 교통외근은 물론 지역경찰 합동으로 관내 노인복지관.경로당 244개소를 방문 릴레이식 홍보를 진행중으로 상대적 교통약자인 어르신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후신 덕진경찰서장은 “무단횡단 등 안전의식 결여로 으로 인한 교통사고율이 높은 어르신들은 교통약자인 만큼 안전불감증으로 교통사고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보다 더 관심을 갖고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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