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삼례파출소(소장 조두연)은 29일 삼례읍사무소에서 열린 삼례 이장단 회의에 참석, 설명 절 전 농산물 절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삼례읍 이장단 7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파출소장으로서의 상견례를 통한 인사와 함께 요즘 한창 수확중인 딸기등  농산물 절도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설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여성 1인 업소에 대한 특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노인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예방, 장날 삼례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두연 삼례파출소장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공감치안활동을 적극 펼쳐 안전한 완주, 살기 좋은 삼례읍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