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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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총력 대응”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3.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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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월 경찰 집중배치로 스쿨존·통학버스 중점관리 -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는 안전’하고 ‘학부모는 안심’ 할 수 있는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12일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문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강인철 청장은 “스쿨존 어린이 안전시설을 확충하며, 어린이안전 위협행위인 속도위반, 불법 주·정차,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위반 등에 대해 엄정한 단속과 스쿨존 경찰 집중배치로 교통안전 분위기를 조성토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 안전 협력 봉사단체인 녹색어머니 격려와 어린이 교통안전 관심 유도를 위해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전북경찰은 3~4월 신학기 동안, 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스쿨존 등·하굣길에 순찰차, 기동대원, 경찰 오토바이 집중배치로 스쿨존과 통학버스에 대해 단속 등 중점관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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