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예산 창조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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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예산 창조행정 펼쳐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4.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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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안군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부안군이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을 통한 군민과 함께하는 동행행정을 펼쳤다.
올해 처음 실시된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공모와 추천을 통해 30여명을 확정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행복만들기 소통 및 대화법, 비전과 역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특히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실습해보는 프로그램 등은 실제 군민의 군정참여를 대폭 확대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은 각계각층의 주민이 모여 부안군 예산편성 및 집행에 대해 관심과 참여하자는 의미로 실시한 이번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의 피드백을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우선 선발해 예산편성 전부터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사후관리 점검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 부안군 주민참여예산은 22개 사업에 총 11억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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