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첨단 인쇄전자산업 현주소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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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첨단 인쇄전자산업 현주소 한눈에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9.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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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디스플레이인 '플렉서블' 과 차세대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인쇄전자' 분야의 기술개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있는 2010 국제 유연인쇄전자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워크숍(IWFPE 2010)이 열린다.

'인쇄전자로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관련분야 산학연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와 전라북도가 공동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 전북나노기술집적센터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등이 공동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17개 세션으로 국내외 60여명의 초청연사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인쇄전자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장 진 위원장(경희대 교수)을 포함한 산․학․연․관 관계자 54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행사 개최지 선정 및 초청연사 대상자 선정 등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국내외 초청연사 섭외를 마무리 하는 등 행사준비를 꼼꼼히 챙겨왔다.

지난해에 이어 국내 최대규모의 플렉서블 & 인쇄전자 기술교류의 장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인쇄전자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LG Display의 정인재 부사장 등 3명이 기조연설을 준비하고 있어 기술개발 동향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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