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구 해안선 99km를 따라 모노레일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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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구 해안선 99km를 따라 모노레일을 설치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5.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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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3 김경민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5월08일 부안읍에 이어 변산면 격포 일대에서 삼보일배를 이어갔다.이날, 김후보는 삼보일배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1호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이어 공약2호 변산반도 해안선 모노레일 설치를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긴 99km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던 부안은 새만금 사업으로 인해 현재 66km로 줄어든 상태이다. 그래서 추억의 해안선인 동진강 하구에서 출발, 줄포면 우포리까지 99km 구간에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마실길과 함께 변산반도 해안정경을 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해안길에 설치된 모노레일은 부안관광에 획기적인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할 것이고 관광농업법인 협동조합을 구성 일자리 창출과 군민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김후보는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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