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기전대, 구급차 동승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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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기전대, 구급차 동승실습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7.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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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응급의료종사자 양성 기여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와 전주기전대학이 23일부터 4주간 119구급차 동승실습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실습은 기전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기전대 학생들에게 실제 구급활동 현장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해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능한 응급의료종사자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실습생들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매일 구급대원들에게 응급환자 대응요령과 현장 응급처치법 및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 받는다.

또 각종 현장으로 출동해 현장 응급처치부터 병원 이송까지 구급출동 전반적인 내용을 실습하게 된다.

완산소방서는 실습기간동안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민원인 친절소양을 직접 터득함으로써 미래의 119구급대원으로서 자질을 키워나가게 할 방침이다.

실습에 참여한 기전대학 3학년 최영호 학생은 “구급대원 되겠다는 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실습이 되도록 노력할 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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