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립중앙도서관, ‘숨 쉬듯 쓰고 말하듯 그리기’초청특강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이 김보통 만화가 초청, 특강을 연다.내달 1일 오후 2시 열리는 특강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으로 ‘숨 쉬듯 쓰고 말하듯 그리기’ 라는 주제로 만화 비전공자인 김작가가 만화를 그리고 에세이를 쓰게 된 과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만화가이자 수필가인 김보통 작가는 4년간 다닌 대기업을 퇴사하고 만화가로 전향했다.2014년 20대 청년 암환자의 이야기를 다룬 <아만자>로 ‘오늘의 우리만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탈영병을 추적하는 헌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