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Gee' 일본에서 나오자마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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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Gee' 일본에서 나오자마자 2위
  • 전북연합신문 기자
  • 승인 2010.10.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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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20일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지(Gee)’가 당일 오리콘 차트 2위로 진입했다.

발매 하루 만에 2만883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간 싱글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소녀시대가 세운 자체 최고기록이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달 8일 현지에서 첫 싱글 ‘지니(GENIE)’를 발표,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5위에 오른 바 있다. ‘지니’는 이튿날인 9일 4위로 한 단계 상승한데 이어 11일자 차트에서는 2위까지 치솟았다. 최근 ‘지니’는 일본레코드협회가 인정하는 골드디스크(판매누계 10만장 이상)로 선정됐다.

한편, 소녀시대는 27일 국내에서 새 미니앨범 ‘훗(Hoot)’을 내놓는다. 2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훗’의 컴백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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