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11월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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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11월5일부터
  • 투데이안
  • 승인 2010.10.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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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이 11월5일부터 금요일 자정에 레이싱모델 선발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을 방송한다.

레이싱모델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다각도로 측정해 최고의 모델을 선발한다. “45도가 넘는 뜨거운 아스팔트 위나 영하의 날씨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고 최고의 포즈를 선보일 수 있는 기초체력은 물론, 프로 모델로서 차량 콘셉트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이해력과 표현력을 갖춰야 한다”는 설명이다. 자동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심사한다.

제작진은 8월부터 지원자를 모집, 심사위원과 제작진의 면접을 거쳐 후보 10명을 추렸다. 이들은 합숙 하며 최고의 ‘레이싱 퀸’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화보 촬영과 체력 테스트, 서킷 능력 평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한다. 우승자는 상금 5000만원과 함께 한국타이어 전속모델이 된다.

XTM은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은 프로 모델로서 모터스포츠는 물론 자동차 관련산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가치창출의 일익을 담당하는 신개념 레이싱 모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며 “레이싱모델이 되기 위해 도전자들이 펼치는 치열한 도전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애환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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