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창모양 전국 국악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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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창모양 전국 국악경연대회 성료
  • 임예원 기자
  • 승인 2010.10.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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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창 모양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3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상은 판소리 부문에 이인자(부산시), 민요 최정옥(전주시), 무용 이점순(전주시), 기악타악 김고은(완주군)씨가 각각 수상했다. 단체부 대상은 박정자외 8명(전주시)과 지도자상에는 지용순․도유정․손현배․이순자․손영준씨가 받았다.

이번 국악경연대회는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유능한 국악예술인 발굴을 통해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국악의 보존과 체계적 계승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이사장 서양수)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 고창군지부(지부장 최종호)가 주관한 국악경연대회에서는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 예술단의 판소리․민요․무용․가야금병창 등 특별공연도 연주됐다. /임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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