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송홍삼 지회장 연예예술발전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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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송홍삼 지회장 연예예술발전 공로상 수상
  • 임예원 기자
  • 승인 2010.10.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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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큰 축제인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 지역 연예예술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를 커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부안지회 송홍삼 지회장이 연예예술발전 공로상(예술문화발전 실천상)부문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지회장은 백산중, 백산고등학교,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익산 삼정원 위문공연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위문공연(월 1회/2008~2009년)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위문공연을 했다.

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 20회 이상(2005년~현), 부안주부가요제, 낭만의 변산 콘서트, 추석 콩쿨 대회등으로 연예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오고 있다.

23일 성남아트센타 오페라하우스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해 열린 시상식에는 대상에 가수 금사향씨가 자랑스러운 연예인상에 희극인 배일집, 가수 노사연, 가수 신효범, 여자 신인가수상 f(x), 남자 그룹가수상에 엠블랙, 여자 그룹가수상에 씨스타등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송지회장은 "선배예술인들의 노고를 항상 잊지 않으며 초심의 마음으로 지역 연예발전을 위해 노력할것이며 후배양성을 위해 더욱더 매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부안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릴 청소년 가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임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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