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암투병 친정아빠 지극정성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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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암투병 친정아빠 지극정성 간호
  • 투데이안
  • 승인 2010.10.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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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전도연(37)이 아버지를 극진히 간병하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N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전도연의 부친이 암투병 중”이라면서 “무슨 암과 싸우고 있는 지 등은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알려지길 원치 않고 있다”고 전했다.

“즐거운 일이 아니라서 외부로 알려지는 것이 특히 조심스럽다”며 “전도연은 경기 일산 국립암센터를 오가며 아버지 간호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하녀’로 29일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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