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옥마을 관광객 대상 음료나눔봉사 나선 열린한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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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옥마을 관광객 대상 음료나눔봉사 나선 열린한옥교회
  • 강명화
  • 승인 2019.06.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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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열린한옥교회(담임 신명근) 교인 약20여 명은 지난 23일 오후 경기전과 전동성당입구에서 관광객들을 위해서 시원한 음료와 태극기를 전달하며 ‘호국보훈의 달’의 뜻을 한층 알리고 신앙인으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실시한 ‘호국보훈의 달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에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받으며 항상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다.
열린한옥교회 신명근 담임은 " 6.25전쟁 69주년 기념일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의 뜻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다"고 말했다.
열린한옥교회는 전주지역의 이미지개선과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및 사랑의 음료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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