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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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9.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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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소방서에서 응급처치 체험하세요!”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순환기계통 질환 및 급성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10~12월)에 대비하여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인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해 집중 교육·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주완산소방서는 이번 집중홍보 기간에 ▲안전체험교육 소외지역에 응급처치 체험 기회제공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의 날 운영 ▲어린이,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 추진 ▲SNS, 버스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한 응급처치 중요성 전방위 홍보 등을 추진한다.
세부추진 사항으로 ▲도서·산간지역, 출동 원거리 지역 등에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행사추진”▲『119구급대원이 되어보기』체험의 날 운영(KTX역사, 지역행사장 등 다중이용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교육·실습 체험부스 운영) ▲일반인 심폐소생술 저변 확대를 위한 수요자 맞춤교육, 소소심+ 그림그리기 경연대회 추진 ▲지자체 관공서, 소방관서에 소소심 CM송 청사방송, SNS 등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알리는 온라인 카드뉴스 제작 및 확산 등이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집중홍보 기간 중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인 응급처치에 도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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