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관문 용진읍,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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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관문 용진읍, 확 달라진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0.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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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디자인 조성사업 공모 선정… 조형물.쉼터 설치.보행로 개선 등 추진

  완주군이 군청이 소재한 용진읍 진입부에 경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9년 경관디자인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총 7억4천만원을 확보, ‘용진읍 진입관문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사업대상지에 진입 상징 조형물 설치, 안내 사인 체계 구축, 보행로 시설 개선, 주민 쉼터 공간을 위한 오픈스페이스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발주를 앞두고 있다.

 

또한 야간조명 설치를 통해 랜드마크 형성은 물론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전문가, 지역주민 및 공무원의 협업을 통해 이번 사업이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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