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의 파란주전자 이야기’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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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의 파란주전자 이야기’ 출판기념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9.11.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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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위원장, “소신과 신념, 정읍고창 발전 담아”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이 ‘윤준병의 파란주전자 이야기’ 책을 펴내고 오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윤 위원장은 “주전자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전문성을 키워, 자신 있게 일하자’에서 나온 줄임말로서 공직에서 가졌던 신념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사전행사로 출판기념회에 걸맞은 정읍 유림들의 ‘한문경전 성독’에 이어 초청인사 소개와 축사, 저자와의 대화·시민과의 대화로 이어지는 순서로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준병 위원장은 정읍 입암면에서 태어나 대흥초와 호남중, 전주고, 서울대와 동 행정대학원을 나왔으며 서울시립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84년부터 1989년까지 전북도청 행정사무관을 거쳐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퇴직할 때까지 36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관악·은평구 부구청장, 서울시 교통본부장·기획실장과 차관급인 행정1부시장을 지냈다.

제1회 서울정책인대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서울을 바꾼 교통정책 이야기’와 ‘윤준병의 파란주전자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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