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체육회장선거 윤인식 후보로 극적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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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체육회장선거 윤인식 후보로 극적 단일화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12.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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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군산시 체육회장 후보로 거론됐던 강태창 전 군산시 체육회 상임부회장,박충기 전 대한 씨름협회 부회장,윤인식 군산도시가그 대표 등 예비후보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윤인식 후보로 후보 단일화 합의를 했음을 발표했다.
이날 세 후보는 “군산 체육발전과 군산시 발전을 위해서는 경쟁과 대결보다는 합의와 화합의 정신이 절실하다고 판단과 세 후보 모두 장로직을 가진 기독교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사명감 속에 박충기 후보와 감태창 후보의 통큰 결단으로 윤인식 후보로 단일화 하는 합의를 도출했다”라고 후보 단일화 합의를 발표 했다.
이들은 “과열 선거로 인한 후휴증을 최소화 하고 진정한 체육인의 화합을 통한 군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서는 단일화 합의가 절실 했으며 성공한 기업인이 체육 발전에 기여 하는 기회 제공이 단일화의 가장 큰 이유였다.”며 단일화 이유를 밝혔다.
한편,초대 민선 군산시체육회장 선거는 윤인식 군산도시가스 대표가 단일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변이 없는 한 초대 민선 군산시 체육회장으로 중임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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