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량과학원이 18일 올해를 빛낸 농업연구개발과 기술보급 성과 등에 대한 종합성과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부안군 계화면에 위치한 돈지농산(대표 김은주)이 농산업 현장기술보급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돈지농산은 주식인 쌀의 소비 패턴을 다양화해 쌀을 이용한 식용뿐만 아니라 쌀의 새 수요 창출 및 가공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난 1989년 돈지정미소로 시작한 돈지농산은 현재 약 33만 579㎡ 규모의 논과 6612㎡ 규모의의 밭을 경작하고 있으며 정미·가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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