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2020년 본예산에 홍보예산으로 5천9백7십만원을 부안군의회에 예산 심의 요구 하였으나 전액 삭감으로 SNS홍보에 차질이 우려 되고있다.
SNS홍보예산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등을이용 1년계약으로 2016년부터 년 2천4백만원을 확보 집행 하였다.

이번 2020년도 본예산에 3천5백7십만원이 증액된 5천9백7십만원을 부안군의회에 심의 요구하였으며증액된 금액은 유튜브,카카오채널등에 계약 집행할 계획이었다.
특히 타시군의 경우 SNS홍보전담직원을 배치 홍보에 적극 대처 하고있는 실정인 반면 예산전액을 삭감을 하는 이해못할 예산 심의가 이루어졌다.
부안군의회는 SNS홍보비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확인도 없이 삭감되어 담당부서에서는 홍보에 난감한 상황에 처해있다.
부안군 인사부서역시 발빠른 타시군에 비해 인력 배치가 미진 한것으로 보이며 정규직에 대한 면밀한 검토로 개개인이 능력을 펼칠수있는 인사가 되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안군의회는 예산심의 과정에 대한 세심한 절차를 통한 심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 원활한 심의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