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된 해양경찰 베테랑과 신임경찰관의 만남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지난 3일 청사 4층 강당에서 신임경찰관들에게 조직내 소통과 현장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순경들은 인사관련 질문과 후생 복지 분야 질문이 이어졌고 김동진 서장은 신임순경들의 뜻을 잘 이해하고 최대한 배려 하겠다고 답했다.
김유민 신임 순경은 “신임 경찰관으로서 34년의 베테랑 경찰관의 노하우를 직접 전해 듣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훌륭한 경찰관으로 성장 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부안해양경찰서 김동진 서장은 “현장에서 선배들의 노하우를 빨리 습득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훌륭한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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